You are my sunshine.

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너는 내운명
기대가 너무 컷던 것일까.
생각했던만큼의 슬픔은 묻어나오지 못했던거 같다.
황정민, 전도연 두 주연의 연기는 훌륭했고 어찌 보면 참 상투적인 내용을 잘 풀어나간 감독의 역량도 다 좋더라.
단지 아주 큰 기대치를 만족시키지 못했을 뿐.
중반에 가서 조금씩 늘어지는 호흡을 좀더 긴박하게 조절해 주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.
하지만 어차피 죽을 인생, 후회없이 사랑하다 죽을래 말 만으로도 모든 단점을 덮어도 좋았던 영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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